Contemporary
Arthur Levering - School of Velocity
CTMV
2019. 2. 14. 00:00
아서 레버링의 피아노 작품.
제목은 체르니의 Die Schule der Geläufigkeit 에서 따왔다.
체르니 40으로 더 친숙한 모음집인데,
이 작품과는 연습곡으로서의 정신만 공유하며 음악적 연관성은 없다고 한다.
작곡가 특유의 공허한 음색을 들어볼 수 있는 하나뿐인 피아노 독주곡이다.
다만 그가 기타리스트 출신이라 피아노 연주법에 있어 불편한 부분이 있다.
Donald Berman의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