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orary

Somei Satoh - Ruika

CTMV 2019. 3. 1. 00:00

일본의 전통-현대음악? 작곡가 사토 소메이.

 

(Contemporary Traditional Japnese Music 이라는 말이 굉장히 어색하다.)

 

대개 템포가 느리고 감정선의 변화가 적은 작품을 쓰는데,

 

이 '눈물꽃' 작품은 꽤나 직설적으로 울부짖는 편이다.

 

첼로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이며

 

첼로 독주 부분의 우울함이 인상적이다.

 

우울한 감정을 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작품.

 

 

John Popham의 첼로

 

Eli Spindel 지휘의 Brooklyn String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