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의 흑백영화 Julie에 삽입된 피아노 독주곡.
샌프란시스코 해변의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를 음악으로 담아냈으며,
피아니스트 페나리오는 이 작품을 간단한 기보만 되어있는 악보로 거의 즉흥연주로 연주해왔다고 한다.
영상에 나오는 채보된 악보는 아쉽게도 연주하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어렵고) 불친절하다.
의외로 영화는 남편에게 살해 위협을 받아 쫓기는 아내의 내용을 담은 스릴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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