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의 피아노 반주는 프랑스 고전영화 '하얀 연인들 (13 Jours en France)'에서 따온 듯한데,
이 테마는 드라마 '겨울연가'에도 OST로 쓰였다.
이 노래가 특별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가요에선 찾기 힘든 3박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곡보다 편곡을 더 좋아하는 몇 안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노래방에서 도전하면 여지없이 쳐발리기 떄문에 '귀로'만 들을 것.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jor Lazer - Too Original (feat. Elliphant & Jovi Rockwell) (0) | 2019.04.20 |
---|---|
FPM - Philter (In Viaggio Attraverso L'Australia) (0) | 2019.04.13 |
Vitas - Opera #2 (0) | 2019.03.30 |
Lanterns On The Lake - Through The Cellar Door (0) | 2019.03.23 |
Skrillex - Bangarang (0) | 201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