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한 선율을 연주하는 오른손에 다채로운 선율을 흩뿌리는 왼손을 더했다.
이 오른손 선율은 겹치지 않는 9음으로 이루어졌고 굉장히 손에 불편하다...
악보는 갖고 있으나 이 불편함 때문에 손이 안가는 작품.
Gen Hirano의 피아노
여담으로 여태 본 피아니스트들 중 가장 근육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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